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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임윤호가 민지아에게 고백했다. <사진=MBC `불굴의 차여사` 예고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불굴의 차여사' 김빈우가 정영숙의 계획을 눈치챈다.
24일 방송되는 MBC '불굴의 차여사' 76회에서는 김빈우(안하영 역)이 정영숙(옥분 역)을 찾아간다.
이날 지석(박윤재)는 민지(민지아)를 사무실로 불러 "이따 같이 저녁먹으러갈까?"라고 얘기한다.
이에 민지는 "이보세요, 대표면 반말해도되요?"라며 불만을 드러내자 지석은 자신이 은지(이가령)과 사귀던 사이임을 밝힌다.
반면 옥분이 자신의 뒷조사를 하고있다는 것을 안 하영은 지석을 찾아가 "정신과치료를 빌미로 제임스를 데려가려할거야. 하지만 제임스는 절대 안돼"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인다. 또 하영은 옥분에게 제임스만 데려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못박아 얘기한다.
특히 선우(임윤호)는 민지에게 "내일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인생사, 나랑 연애한번 합시다"라고 고백한다.
그러나 선우는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져 두 사람의 애정선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불굴의 차여사'는 24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