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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비보잉과 폴댄스를 접목시킨 고수가 소개된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비보잉 폴댄서가 소개된다.
23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비보잉 동작을 폴댄스 기술에 접목시킨 폴댄서 유대성 씨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유대성 씨는 허공에 계단을 오르듯 360도 걷기부터 심지어는 두 발만으로 매달리기며 중력을 거스르는 동작들을 선보인다.
비보잉 동작을 폴댄스 기술에 접목시킨 주인공은 비보잉의 대표동작 중 하나인 토마스와 원핸드팝도 폴 위에서는 색다르게 변신 시켜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일반 폴댄서들은 물론, 내로라하는 비보이들도 소화하기 힘든 폴 위에서의 비보잉을 하고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허공에서 투명계단을 걷는 에어워크 동작을 거뜬하게 해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유대성 씨는 왼손의 새끼손가락의 강직으로 인해 왼손은 네 손가락으로만 폴을 잡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과시한다.
한편 비보잉을 사랑한 폴댄서의 고난이도 묘기는 23일 오후 8시 55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