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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 |
싱글즈 프라이드는 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100여 가지 전문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홈플러스가 만든 간편식 브랜드다. 싱글즈 프라이드 브랜드 출시 이후 간편식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신장했다.
싱글즈 프라이드는 한우 사골곰탕, 도가니탕, 바비큐 폭립 등 조리방법이 까다롭고 맛을 내기 어려워 기존 가정에서 즐기기 쉽지 않았던 레스토랑 전문 요리들로 구성돼있다. 또한 1인식 소용량으로 출시해 간편함과 편리함을 높이고 동종업계 시중 상품 대비 평균 30~40% 저렴해 싱글족들과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싱글즈 프라이드 출시 100일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 상품으로는 스팸 부대찌개/ 국물진한 토속삼계탕/매운 쪽갈비 등의 신규 메뉴를 추가로 선보인다.
진짜 스팸 부대찌개는 한우사골육수에 스팸과 잘 숙성된 김치를 넣고 끓인 깊고 진한 맛의 부대찌개로 가정에서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4900원.
국물진한 토속삼계탕은 진한 국물로 유명한 삼계탕 맛집을 시장 조사해 홈플러스 자체 레시피로 개발했다. 국내산 닭과 찹쌀, 수삼 등 9가지 재료를 넣어 진한 국물을 우려내고 국내산 신안 천일염을 사용해 간을 했다. 가격은 6900원
매운 쪽갈비는 매콤한 양념이 배인 두툼한 쪽갈비를 고소한 자연치즈에 찍어 먹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트렌드 아이템으로 한 대씩 잘려 있는 쪽갈비 형태로 먹기에도 간편하다. 가격은 7900원.
공윤화 홈플러스 델리기획팀 MD는 “홈플러스가 자체 간편식 브랜드 싱글즈 프라이드를 론칭한지 100일 만에 관련 카테고리 매출은 10% 이상 늘고, 상품 수도 두 배 이상 확대하는 등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