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지휘자 '이반 피셔'에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이반 피셔는 푸조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New 푸조 508’을 이번 내한 기간 동안 의전 차량으로 이용한다.
헝가리 출신의 명 지휘자 이반 피셔는 스물 다섯의 나이에 런던 러퍼트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BBC 심포니, 런던 심포니, 베를린 필, 뉴욕 필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 실력자다. 1983에는 고국 헝가리에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창단했으며,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와는 2013년부터 베토벤 교향곡 전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New 푸조 508. 사진제공=한불모터스> |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