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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농심> |
농심 좋은 물 마시기 캠페인은 서울 지역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워터소믈리에가 강사로 참여한다. 첫 수업은 최근 서울 송파구 중대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농심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먹는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블라인드 테스트’ 등 학생들이 보다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심은 백산수를 포함해 에비앙, 페리에 등 국내·외 다양한 생수와 탄산수를 학생들이 직접 맛을 보며 자신에게 가장 맛있고 알맞은 물을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이번 캠페인 수업을 맡은 김도형 워터소믈리에는 “어릴 때 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생각에, 어린 학생들에게 좋은 물 마시기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일깨우고 올바른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물은 체내에서 영양소를 운반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등 중요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좋은 물을 선택해서 마시는 게 중요하다”며, “백산수는 인체에 필요한 천연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일반 생수와는 차별화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