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정일미, 시니어투어 1차전 우승

기사입력 : 2015년04월17일 08:05

최종수정 : 2015년04월17일 08:11

[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정일미(43·호서대)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015 센추리21 컨트리클럽 볼빅 시니어투어 1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일미는 16일 강원도 문막 센추리21CC(파72·5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1차전 최종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이븐파 144타로 우승했다.

정일미는 KLPGA 통산 8승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 호서대 스포츠과학부 골프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광순(46·볼빅)과 김헌령(43·롯데스카이힐)이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2위, 지난 시즌 시니어투어 상금왕 김희정(44·야마하)과 김선미(42·로얄컬렉션)는 2오버파 146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정일미 [사진=KLPGA 제공]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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