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15일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2015년 S-OIL 챔피언스클럽’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CEO |
올해 S-OIL 챔피언스클럽에는 경쟁 심화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탁월한 운영 능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우수 주유소 43곳과 충전소 7곳 등 50곳이 선정됐다. 그 중 대상은 하남 셀프광장주유소에게 돌아갔다.
마하셔 S-OIL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11회째를 맞은 S-OIL 챔피언스클럽 시상식은 주유소·충전소 운영의 성공 신화를 공유하는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OIL은 앞으로도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수단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OIL은 ‘챔피언스클럽’ 선정제도를 비롯해 고객분석시스템 운영, 제휴카드 확대 등 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주유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