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사의찬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티켓예매처 일간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사진=인터파크티켓> |
뮤지컬 '사의찬미' -GloomyDay19260804-는 지난 10일 첫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말 일간 랭킹 1위(인터파크티켓, 4월11일 토요일 기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뮤지컬 '사의찬미'는 1926년 8월4일 극작가 김우진과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의 현해탄 동반 투신사건을 재구성한 작품. 초연부터 참여한 배우 안유진, 정민과 더불어 새롭게 합류한 김종구, 정동화, 최수진, 최재웅이 출연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머천다이즈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유료 관람 때마다 공연을 기념할 수 있는 메모리 카드를 증정하며, 각 캐릭터에 더블 캐스팅된 두 명의 배우의 공연을 최소 1번씩을 포함해 총 4번을 관람하면 캐릭터 솔로 곡이 녹음된 캐릭터 CD를 증정한다.
뮤지컬 '사의찬미' 포스터 <사진=네오프러덕션> |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