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즌 초반 6위권에 머물고 있는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 식목일인 5일 각 방송사가 일제히 프로야구 중계를 진행 중이다. [사진=뉴시스] |
우선 마산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화와 NC의 경기는 KBS N스포츠가 중계한다. 이 경기는 현재 1-1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이다.
오후 2시 수원에서 시작한 KIA와 kt의 프로야구 중계는 SPOTV와 SPOTV+가 하고 있다. 문경찬과 옥스프링이 맞붙은 양팀의 스코어는 현재 2-0이다.
사직에서는 두산과 롯데가 격돌했다. 스코어가 3-2인 이날 두산과 롯데의 프로야구 중계는 SBS스포츠와 IB스포츠가 담당한다.
한편 삼성과 LG의 잠실전은 MBC스포츠플러스가, SK와 넥센의 목동 경기는 SKY스포츠와 SPOTV2가 각각 중계한다.
각 구단 경기 생중계가 관심을 끌면서 시즌 초반 열기를 더하는 2015 타이어뱅크 프로야구는 현재 KIA가 5승으로 1위, 롯데가 4승1패로2위를 달리고 있다.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만년꼴찌 한화는 2승3패로 넥센, SK, LG와 나란히 6위에 머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