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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질랜드 평가전, 이재성 후반 40분에 첫 골…1대0으로 분위기 압도 [사진=대한축구협회 트위터]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이재성이 한국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31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한국과 뉴질랜드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렸다.
이날 한국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후반 40분만에 이재성이 첫 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김보경이 문전 정면에서 찬 왼발슛이 골키퍼 손에 걸리자, 문전으로 쇄도하던 이재성이 왼발로 재차 밀어넣어 골망을 갈랐다.
한편 이재성은 A매치에서 첫 골을 기록했으며, 후반전은 추가 3분이 연장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