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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질랜드 평가전을 마지막으로 차두리가 은퇴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지은 기자] 차두리가 한국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은퇴경기 소감을 전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갖는다.
차두리는 이번 한국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출전해 전반전을 끝낸 후 하프타임 때 은퇴식을 갖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29일 진행된 공식훈련에서 차두리는 "뉴질랜드 평가전은 나의 은퇴 경기이기도 하지만 대표팀에도 중요한 평가전"이라며 "준비를 잘해서 이기는 경기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는 MBC에서 중계되며, PC와 DMB로 모두 시청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