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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프로야구 중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한화와 넥센전. 이날 김경언은 넥센 선발 한현희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렸다. [사진=뉴시스] |
29일 프로야구 중계에 따르면, 한화는 이날 오후 2시 시작된 2015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개막 이틀째 넥센전에서 4회 현재 3-2로 앞서 있다.
스카이스포츠가 생중계하는 이날 프로야구 한화와 넥센전 선발은 각각 송은범과 한현희다. 전날 넥센 서건창에 통한의 끝내기포를 얻어맞고 패한 한화는 이날도 한 점차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며 흥미를 주고 있다.
특히 김경언은 3회 한화 선발 한현희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리며 한화의 달라진 면모를 과시했다. 김경언의 솔로포는 7구째 승부에서 나왔다.
한편 이날 프로야구 팬들은 미세먼지와 황사의 영향으로 TV중계를 많이 찾았다.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야구장 역시 북적였지만 집에서 편하게 프로야구 중계를 즐기려는 팬들이 몰리면서 인터넷에 관련 질문이 쏟아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