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야구 중계가 야구팬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뉴시스] |
29일 프로야구 팬들은 2015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중계를 보기 위해 인터넷과 TV 앞으로 몰려들었다.
이날 프로야구 중계에 관심이 집중된 것은 미세먼지 농도가 전날과 달리 ‘나쁨’ 수준까지 악화됐기 때문. 올 시즌 프로야구가 개막한 토요일인 28일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이었다.
29일 프로야구 중계는 SK와 삼성의 경우 KBS N SPORTS, NC와 두산은 스포TV, LG와 기아는 MBC스포츠플러스, KT와 롯데는 SBS스포츠, IB스포츠, 한화와 넥센은 스카이스포츠가 각각 생중계한다.
인터넷의 경우, 이날 프로야구 중계는 네이버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