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전 회장 후임 회장 인선
[뉴스핌=노희준 기자] NH농협금융이 임종룡 전 회장 후임을 선임하기 위해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을 위한 임시이사회를 17일 오후 3시에 연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농협중앙회장이 추천한 1명, 사외이사 2명, 이사회가 추천한 외부 전문가 2명 등 5명으로 구성된다.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는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준규 전 검찰총장, 손상호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이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