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웹젠 대표 MMOPRG 'R2(Reign of Revolution)'가 커뮤니티 활성화에 나선다.
웹젠은 'R2'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2일 진행되는 대규모 서버 통합 일정을 발표하고 통합 서버로 캐릭터 보존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통합 대상 서버는 알테누스, 헬테스, 헤르메스, 엘테르 등 4개이며 각각 오리지널 서버인 '메오 서버'와 시간제 서버인 '아레스 서버'로 통합, 운영된다.
이번 통합 서버 작업은 각 서버에 분산된 유저들을 통합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GM의 운영 역량을 집중시켜 보다 원활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캐릭터 보존 신청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통합 작업이 완료되는 내달 2일부터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