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웨이보] |
지창욱은 정월 대보름인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 전 홍콩으로 갑니다. 그 와중에 순댓국이 먹고 싶은데 같이 할래요? 사이좋게. 아! 그리고 오늘 정월 대보름이래요! 항상 건강하시고 대보름의 풍성함과 밝은 빛을 닮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또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도 “오늘 정월 대보름이래요. 항상 건강하시고 대보름의 풍성함과 밝은 빛을 닮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밝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창욱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 아시아 대표로 영국 남성 명품브랜드 ‘알프레드 던힐’ VIP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홍콩의 유력 일간지인 Apple Daily와의 인터뷰 및 홍콩의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KBS2 드라마 ‘힐러’를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