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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맹기용 셰프 레스토랑이 화제다. [사진=퍼블리칸바이츠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맹기용 셰프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요리하는 남자들'을 주제로 배우 서태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 셰프 최현석과 맹기용이 출연했다.
이날 맹기용은 차분한 말투와 화려한 입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대 출신과 화려한 집안 내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이후 맹기용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맹기용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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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맹기용 셰프가 화제다. [사진=퍼블리칸바이츠 페이스북] |
이미 맹기용 레스토랑은 맛집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필수 코스로 자리잡을 정도로 유명하고, 더치베이비를 비롯해 감자튀김, 커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다. 더치베이비는 1만6000원에서 1만8000원대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맹기용은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이 잘 안되면 한국을 떠나겠다"며 "만약 가게가 잘 안되면 직원 월급도 줘야 하니까 걱정이돼 한 이야기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