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금호산업 인수전에 복수 이상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우선매수권이 있는 박삼구 아시아나그룹 회장 외에 최소 두 곳이상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후 12시 5분, 1시 55분 경 금호산업에 대한 입찰 참여자들이 KDB산업은행을 방문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인수의향서 접수는 오후 2시에 마감했다.
입찰에 참여한 곳은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사모펀드를 비롯해 IMM사모펀드와 호반건설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