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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50만파운드로 크리스탈 팰리스로 옮겨가는 이청용 [사진=뉴시스] |
데일리메일은 이청용이 볼튼으로부터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한다고 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이청용의 이적료를 100만파운드(약 17억원)로 봤다.
축구전문가들은 일단 크리스탈 팰리스가 볼튼에 당초 이청용의 이적료 중 절반인 50만파운드를 지불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청용의 활약 여부에 따라 크리스탈 팰리스가 올해 1부 리그에 남을 경우 나머지 50만파운드가 지급될 전망이다.
이청용의 이적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이적료 50만파운드가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이청용은 이번 아시안컵 도중 구자철과 함께 부상을 당해 아웃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