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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25, 팀포마)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 여성부 아톰급 매치에서 이리메 미유(21, 일본)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박지혜 선수가 파운딩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박지혜(24·팀포마)가 로드FC 데뷔전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승리했다.
박지혜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굽네치킨 로드 FC 021 제2경기 48kg 아톰급매치에서 이리에 미유(22· 팀 소버링)를 2라운드 3분 31초 만에 TKO로 꺾었다.
경기 초반부터 박지혜는 강한 펀치를 날렸고 이리에가 중심을 잃자 재빨리 테이크다운까지 성공시켰다.
박지혜는 백마운트에서 펀치를 계속해서 날리며 승기를 잡았다. 박지혜는 2라운드 시작하자마자 테이크다운에 성공한 뒤 펀치세례를 퍼부었고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켜 TKO로 승리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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