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대중문화부] 22세 이하(U-22) 한국축구대표팀이 '2015 태국 킹스컵' 1차전에서 승리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한국은 1일 오후(한국시간)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 U-22 대표팀을 1-0으로 꺾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이날 우즈벡전은 건강상의 문제로 귀국한 이광종 감독 대신 최문식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작전을 지휘했다.
한국팀은 전반 23분 터진 송주훈(알비렉스 니가타)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국은 오는 4일 온두라스 20세 이하(U-20) 대표팀과 2차전을 벌인다.
이번 킹스컵에는 한국을 포함해 우즈베키스탄, 온두라스, 태국 등 4팀이 풀리그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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