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받는 사람의 취향과 보내는 사람의 정성을 담은 "DIY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설을 맞이해 장인이 만든 홈메이드 베이커리와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와인, 최고급 식재료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설 햄퍼 세트'를 선보인다.
'설 햄퍼 세트'는 기존의 구성 외에도 '패스트리 부티크'에 준비되어 있는 제품들 중 제품을 골라 담은 DIY 세트로 받는 사람의 취향까지 고려한 선물을 할 수 있다.
'설 햄퍼 세트'의 기본 제품으로는 △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 구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게더링 세트(For a Family Gathering)' △TWG 프리미엄 티와 곁들일 수 있는 부드러운 스콘, 클로티드 크림 등으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Afternoon Tea Set) △ 최고급 재료를 엄선하여 만든 한국 전통차 세트 △달지 않고 고소한 수제 다쿠아즈 세트 △ 와인과 프리미엄 치즈 등 소믈리에가 엄선한 '퍼펙트 와인 타임(Perfect Wine Time)'세트 등이 있다.
와인은 특히 와인 햄퍼로 더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러시아 황제 '알렉산더 2세'의 전용 샴페인으로 탄생해 100년 간 러시아 황실에만 공급되어 온 '루이 로더레(Louis Roederer)' 샴페인 햄퍼 외에도 △ 로버트 파커가 '팔방미인 와인'이라고 지칭한 '지공다스(Gigondas)' △ '샤토 세네작(Chateau Senejac)', '샤토 딸보(Chateau Talbot)' 햄퍼 △ '몰리두커(Mollydooker)' 등이 준비되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