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는 지난 22일부터 양일간 청주 라마다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15 전국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1200여 명 대리점주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350여종의 2015년 신제품이 전시 됐으며 신규 차종 설명회와 더불어 한해 삼천리자전거의 주요 영업 정책이 발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2015년도 소비 트렌드 전망 ▲ 자전거 시장 분석 ▲ 영업 정책 ▲ 신제품 소개 등으로 시장과 제품에 대한 점주들의 이해를 돕고 ▲ 수준별 대리점 기술교육 방침 ▲ 친절 A/S 지정점 확대 운영 계획을 통해 강화된 대고객 서비스를 공개했다.
특히 근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팔란치아’ 라인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전국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는 임직원과 점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제품과 영업 정책에 관해 소통하는 의미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대리점의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