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

속보

더보기

'케이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진짜인듯 진짜아닌 연인' 비밀은? "풋풋한 손깍지"

기사입력 : 2015년01월25일 16:39

최종수정 : 2015년01월25일 16:53

'케이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핵폭탄급 듀엣 비하인드 [사진=SBS 케이팝스타4]
'케이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진짜인듯 진짜아닌 연인' 비밀은? "풋풋한 손깍지"

[뉴스핌=대중문화부] 'K팝스타4'(케이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의 연인 분위기 물씬 풍기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정승환 박윤하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9회 제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 무대에 듀엣으로 올라 가수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불렀다.

90년대 명곡을 재구성한 '케이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의 듀엣곡은 방송 직후 2시간 만에 국내 10개 음원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으며, 불과 6시간 만에 무대영상 다시보기 100만뷰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다.

'케이팝스타4' 정승환과 박윤하는 사랑하는 연인의 가슴 먹먹한 이별을 노래하기 전, 감정 몰입을 위해 진짜 연인처럼 꼭 붙어 다니며 연습에 몰두한 뒷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캐스팅 오디션' 당일에도 이른 시간부터 대기실에 모여 살뜰히 상대방을 챙기며 끝까지 집중했다.

수줍었던 첫 만남이 언제였냐는 듯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고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풋풋한 연인처럼 행복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더욱이 틈나는 대로 무대 위 동선을 맞추고 눈빛을 교환하며 화음을 맞춰보며 훈훈한 에너지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승환은 지난해 12월 7일 본선 2라운드 무대 후 발매된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한달 반 이상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이로써 그는 오디션 참가자로는 유례없이 음원차트 10위권 안에 두 곡을 올려놓는 기적의 주인공이 됐다.

역대급 화제성을 입증한 '케이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는 제 4라운드를 통해 각각 YG와 JYP에 캐스팅된 가운데, 또 어떤 놀라운 발전과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