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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도 손흥민 골 극찬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분데스리가도 손흥민(23. 레버쿠젠)의 활약을 극찬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대회 8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연장 전반 13분과 후반 14분에 그림같은 2골을 터뜨렸다.
이에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레버쿠젠의 스타 플레이어 손흥민이 한국을 아시안컵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한국의 위대한 영웅 손흥민이 연장전에서만 2골을 터트렸다"며 아시안컵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12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손흥민의 선제 결승골을 도운 김진수에 대해서는 "12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고 짧게 소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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