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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현지시각)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한국 곽태휘가 헤딩 슛이 빗나가자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8강 한국-우즈베키스탄 경기가 전·후반에서 골이 나오지 않아 연장전에 돌입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22일(한국시각) 멜버른렉탱귤러스타디움에서 가진 우즈벡과의 2015년 호주아시안컵 8강전에서 전후반을 0대0으로 비겼다.
경기 초반 수차례 위기를 맞았던 한국은 전반 18분 김진수의 왼쪽 측면 쇄도에 이은 이근호의 오른발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9분에는 손흥민이 이정협에게 패스를 연결해 골키퍼와 1대1의 찬스를 만들어줬으나 아쉽게도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전반 23분에는 이근호, 남태희가 잇달아 슛 찬스를 맞았으나 우즈벡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거나 헛발질을 해 아쉬움을 남겼다.
1960년 우승 이후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오만·쿠웨이트·호주를 차례로 꺾고 토너먼트에 올라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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