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골프존(대표 김영찬)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2015 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글로벌 리딩 골프 아카데미 사업자인 골프텍과 MOU를 22일(한국시간) 체결했다.
골프존은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 두 회사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 세계 200여개에 이르는 골프텍의 수준 높은 골프 레슨 노하우와 골프존의 최첨단 기술력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골프텍은 더욱 수준 높은 레슨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골프존은 골프텍이라는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제휴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를 얻었다.
골프존은 이번 협력으로 골프존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 향상은 물론,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골프존 김영찬 회장(오른쪽)이 골프텍 조셉 아셀 CEO와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