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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국토부 장관 "뉴스테이, 핵심은 금융권 협조"

기사입력 : 2015년01월22일 08:21

최종수정 : 2015년01월22일 11:19

국토부장관 금융업계와 뉴스테이 정책 설명회 열어..금융권 뉴스테이 투자 "긍정적"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업형 임대주택사업(뉴 스테이(New Stay) 활성화를 위해 금융업계의 재무적 투자 참여를 독려했다.

서승환 장관은 22일 서울 서초구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금융업계 조찬 간담회에서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의 핵심은 자금조달(financing)"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사진 가운데)이 22일 금융사 관계자에게 뉴스테이 정책에 대한 지원과 투자를 당부했다.
서 장관은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민간이 짓는 임대주택을 획기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규모의 경제를 갖추고 수준 높은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형 임대사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임대주택은 다른 상업용 부동산에 비해 임대수익률은 낮고 리스크는 높다고 여겨져 투자자산으로 주목받지 못했다"며 "하지만 최근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주택임대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뉴스테이에 각종 지원이 강화됨에 따라 임대주택사업 수익성도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서 장관은 "임대주택을 매력적인 투자상품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민간부문에서 기업형 임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제완화, 택지지원, 세제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과 우리은행 및 하나은행장 직무대행, NH투자증권 대표를 비롯해 삼성생명, 교보생명, 대한토지신탁, JR투자운용, 코람코자산신탁, KB부동산신탁 등의 임원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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