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CES2015] 코닝, 스마트폰 두께의 LCD용 글래스 선보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라스베이거스=뉴스핌 김선엽 기자] 코닝이 LCD TV의 두께를 대폭 줄여 스마트폰 만큼 얇게 만들 수 있는 기판인 Corning Iris™ Glass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전시회(CES)에서 6일(현지시간) 선보였다.

코닝이 개발한 아이리스 글래스(Iris Glass)는 엣지형(edge-lit) LCD TV용 도광판(LGP)이다. 모든 LCD는 이미지 구현을 위해 백라이트가 필요하다. 백라이트유닛(BLU)의 핵심 부품인 도광판(LGP)은 TV에서 LED 빛을 분산시키고 인도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아이리스 글래스(Iris Glass)의 가장 큰 혁신성도 뛰어난 투과율에서 찾아볼 수 있다. 높은 투과율을 통해 밝은 화질을 구현하여 도광판(LGP) 소재로서 유리의 가능성을 증명한다.

존 베인(John Bayne) 코닝 고성능 디스플레이 및 첨단 유리 혁신 사업부 총 책임자 겸 부사장은 “엣지형(edge-lit) LED의 초창기 시절에 디스플레이업계는 유리 도광판을 채택하고자 하였으나 유리 도광판의 투과율이 낮아 플라스틱 소재를 채택하였다” 고 말했다.

플라스틱은 투과율이 적절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도광판으로는 한계가 있다. 강도가 떨어져 패널 제조사들이 슬림형 TV패널을 개발하는데 제약이 있고 강도를 보완하기 위하여 구조품을 추가함에 따라 기존의 엣지형(edge-lit) LCD TV의 무게와 부피가 늘어났다.  또한, 플라스틱은 습기에 노출 시 팽창하는 성질이 있어 TV 화면 바깥 테두리인 베젤(bezel)의 사이즈가 늘어나게 된다. 

반면, 코닝에서 이번에 선보인 아이리스 글래스(Iris Glass)는 플라스틱 보다 무려 36배나 높은 강도를 자랑하며 두께가1센티미터에 불과한TV를 디자인할 수 있다. 또한 Iris Glass 의 90% 낮은 열 팽창률은 디스플레이 베젤 폭을 줄일 수 있어 세련된 디자인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이번 CES2015에서 코닝은 일본 사카이디스플레이프로덕트(Sakai Display Products Corporation, SDP)와 협업하여 아이리스 글래스(Iris Glass)를 채택한 SDP의 70인치 초슬림 LCD 모듈 프로토타입을 선보인다. SDP 디스플레이는 4K 해상도를 자랑한다.

존 베인 부사장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울 만큼 얇은 디스플레이를 코닝의 CES 부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말하며 “TV 디자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코닝의 전시장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의 중앙 홀 12847번 부스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