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영 기자] 푸싱의약(復星醫藥, 복성의약, 600196.SH)이 약품소매 부문을 궈야오홀딩스(國藥控股,시노팜그룹, 01099.HK)에 매각하기로 했다.
궈야오홀딩스는 의약구펀유한공사·베이징화팡투자경영공사와 공동출자해 설립한 약국 체인 베이징진샹대약방(北京金象大藥房)의 지분 53.13%, 푸싱약업(復星藥業)의 지분 97% 그리고 푸메이대약방(復美大藥房)의 지분 92%를 4억 1400만 위안에 인수할 예정이다.
푸싱의약은 약품 소매 분야 실적이 부진함에 따라 구조조정 차원에서 매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과 2013년 상반기 재무제표를 보면, 푸싱의약의 주업인 제약·연구개발·의학진단·의료기기·병원사업 및 의약 소매 부문 중 의약 소매의 매출이 가장 낮았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궈야오홀딩스는 의약구펀유한공사·베이징화팡투자경영공사와 공동출자해 설립한 약국 체인 베이징진샹대약방(北京金象大藥房)의 지분 53.13%, 푸싱약업(復星藥業)의 지분 97% 그리고 푸메이대약방(復美大藥房)의 지분 92%를 4억 1400만 위안에 인수할 예정이다.
푸싱의약은 약품 소매 분야 실적이 부진함에 따라 구조조정 차원에서 매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과 2013년 상반기 재무제표를 보면, 푸싱의약의 주업인 제약·연구개발·의학진단·의료기기·병원사업 및 의약 소매 부문 중 의약 소매의 매출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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