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교보증권은 19일 4분기 OCI 영업이익 223억원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추천했다.
손영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폴리는 ASP정체로 인해 영업손실 66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소다회 등은 NF3호조로 선전해 영업익 220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카본 등은 정기보수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큰 폭으로 감소해 영업익 64억원을 예상했다.
손 연구원은 "중국 가공무역 관세 미환급 정책으로 폴리실리콘 저율 관세(2.4%)에 따른 상대적 수혜 예상된다"며 "4분기 실적 개선으로 매수를 추천하지만 1분기 태양광 비수기 진입에 따른 폴리실리콘 가격 정체는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