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다음게임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이 PC방 점유율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 순위에서 종합 4위, RPG 장르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2년 6월 이후 신작 게임이 RPG 장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12/18/20141218000223_0.jpg)
검은사막 홈페이지 순방문자는 100만명을 기록했으며, OBT 첫 날에만 신규 캐릭터가 50만개 더 생성됐다. 특히 주말과 연휴가 몰려 있는 연말까지 더 많은 유저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게임 관계자는 "검은사막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많은 게이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불편한 점 및 게이머 분들이 개선 의견 주시는 내용을 계속 모니터링해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