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인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산하 제천 에콜리안골프장 임직원들이 16일 다문화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제천에콜리안골프장 이종삼 팀장 등 임직원들은 제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정순)의 추천을 받아 난방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다문화 가정 6가구에 가구당 500장씩(150만원 상당) 3000장을 지원했다.
한편 에콜리안 제천은 12월 한달간 그린피를 최대 1만원 내리는 동계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할인금액은 9홀 기준 기존 3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18홀은 6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하된다. 단 할인혜택은 주중 라인딩에만 적용된다.
에콜리안 제천골프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이 제천시 고암동 쓰레기 매립장을 9개홀(면적 36만2000㎡) 규모의 대중골프장으로 조성해 2012년 9월 개장했다. 문의 : 043-642-9474
[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