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다음게임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OBT(공개 서비스)를 오는 17일 오전 6시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게임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검은사막 OBT 시작 시간을 17일 오전 6시로 알리고 OBT 운영 방식에 대한 공지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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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OBT 시작 전에도 언제든 가능하며,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아이디를 가진 먼 18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검은사막'은 R2, C9 등 걸출한 게임을 만들어냈던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제작 중인 차세대 MMORPG다. 총 개발 기간 4년이 소요된 '검은사막'은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을 갖췄을 뿐 아니라 막힘 없는 오픈월드에 방대한 콘텐츠를 조화시킨 온라인 게임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