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장하나(22·비씨카드)와 김세영(21·미래에셋) 등 9명의 한국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에 참가한다.
Q스쿨 최종전은 4일(한국시간)부터 5일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 인터내셔널CC에서 열린다.
Q스쿨 최종전은 나흘 동안 72홀을 마친 뒤 상위 공동 70위까지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해 내년 시즌 LPGA 투어 정규대회에 나갈 선수를 가린다.
Q스쿨에 나서는 선수는 이정은(26·교촌F&B), 정예나(26), 박주영(24·호반건설) 등도 포함됐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