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25일 깜짝 싱글 '녹여줘' 발매 [사진=파스텔뮤직] |
[뉴스핌=양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아가 25일 깜짝 컴백을 예고했다.
24일 정오 루시아는 디지털싱글 ‘녹여줘’의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한쪽 손을 치켜 든 아련한 루시아의 옆모습과 타이틀곡 ‘녹여줘’ 그리고 발매일의 날짜가 적혀 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이번에 공개되는 루시아의 디지털 싱글 ‘녹여줘’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선보이는 루시아표 겨울 발라드다. 엄청난 한파와 많은 눈이 예고된 이번 겨울에 ‘힐링보컬’ 루시아의 목소리와 함께 따뜻한 온기를 담은 곡이 찾아올 예정이다.
루시아는 2010년 ‘첫번째, 방’으로 데뷔,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줄 건가요’, ‘부디’, ‘선인장’, ‘오늘’ 등 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피톤 프로젝트, 덕원(브로콜리 너마저), 우현(인피니트)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루시아의 겨울 디지털싱글 ‘녹여줘’는 오는 25일 정오 멜론,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