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블랙야크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대표이사 강태선)는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가평 푸름유원지에서 레몬트리 여성중앙이 주최는 '블랙야크 키즈와 함께하는 제 3회 악동캠핑'이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100여 가족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가족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할로윈데이를 맞아 준비한 '블랙야크 키즈 할로윈 패밀리룩 선발대회'는 가족들의 익살스러운 할로윈데이 분장과 장기자랑이 접목된 패션쇼로 진행되며 더욱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참가한 가족들에게는 블랙야크 키즈 다운재킷과 티셔츠, 팬츠부터 아빠, 엄마를 위한 푸짐한 경품이 증정됐다.
패밀리룩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오희선씨(42세, 의정부 거주)는 "집에서 직접 할로윈 의상을 제작하였는데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과정부터 너무 즐거웠다"며, "악동캠핑은 가족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 지난 2회 행사부터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블랙야크 키즈 제품을 입고 가족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과 가족 모두 함께 하는 요리경연대회,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캠핑장비 적재하기, 소방안전체험 등 유익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남윤주 팀장은 "가족들, 특히 아이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을 풍성하게 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뿐 아니라 아빠, 엄마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로 건전한 캠핑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