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이 짓는 경기도 ′광명역 푸르지오′(주상복합)가 평균 청약경쟁률 3.7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1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597가구(특별공급 제외)를 공급한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접수에 2235명이 접수했다.
59C㎡타입은 29가구 모집에 722명이 몰려 24.9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명역 푸르지오의 아파트는 최고 42층, 5개동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최고 14층, 1개동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저렴한 분양가와 특화된 상품경쟁력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케아 개장 등 풍부한 개발 호재도 청약자가 몰린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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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