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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강퉁종목] 中 1위증권사 추천 프리미엄급 A주 3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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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은행 바오리디찬 상하이자동차 창장전력...

[편집자주] 이 기사는 10월 2일 16시 40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조윤선 기자] 후강퉁(滬港通 상하이-홍콩 증시 주식 연동 거래제도) 시행으로 그동안 개인들의 직접 투자가 어려웠던 본토 A시장이 열리게 되면서 후구퉁(滬股通 외국자본의 상하이 증시 투자) 종목에 외국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본토 상하이 증시에서 군수(방위산업)와 중의약, 바이주(고량주) 종목을 홍콩 증시에는 없거나 극히 적은 희소종목으로 분류하고, 후강퉁이 개통되면 이들 종목이 외국투자자들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래픽: 송유미 기자.
◇군수 안보 관련 종목, 정책 지원으로 성장성 '맑음'

중국 증권일보(證券日報) 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신은만국(申銀萬國)증권 업종분류 가운데 군수산업 29개 상장사 주가가 7월 22일부터 9월말까지 4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중국선박(中國船舶, 62.89%), 훙두항공(洪都航空 62.76%), 쓰촹전자(四創電子, 62.69%), 청파커지(成發科技, 61.53%),중항헤이바오(中航黑豹, 60.34%), 항톈둥리(航天動力, 45.49%) 등 종목 주가 상승폭이 가장 컸다.

특히 중국선박은 올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배 넘게 증가하는 등 양호한 영업실적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선박의 올 상반기 순이익은 1억1967만 위안(약 206억원), 2013년 상반기 순이익은 5573만 위안(약 96억원)이었다.

중국선박은 중국 최대 조선업체로 자회사 와이가오차오(外高橋)조선의 선박건조 완공량은 6년 연속 중국 최고인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선박의 정식 회사명은 '중국선박공업그룹'. 중앙정부 직속의 국유 대기업으로 중국 10대 방위산업 그룹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화룽(華融)증권은 복잡한 국제정세와 동북아 지역의 영토갈등을 둘러싼 긴장감, 중앙정부의 군수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향후 중국 군수산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 관련 종목을 유망주로 추전했다.

◇중의약, 제약업계 성장 둔화 속 '나홀로 성장세'

중국 신은만국증권의 왕성(王勝) 애널리스트를 비롯한 상당수 전문가들은 A증시에만 있는 희귀종목인 중의약 종목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신은만국증권의 업종 분류에서 중의약 상장사 56개 종목의 주가가 7월 22일 이후부터 9월말 까지 적게는 30% 이상, 많게는 60% 넘게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타이지그룹(太極集團, 66.63%), 첸진약업(千金藥業, 45.08%), 푸런약업(輔仁藥業, 35.85%) 등 종목이 포함된다.

보하이(渤海)증권은 경제성장 둔화 등 여러 요인 때문에 제약산업 성장세도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중의약은 전반적으로 영업수입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향후 업계 성장성은 여전히 밝다고 진단했다.

특히 앞서 주가가 큰 폭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영업실적이 양호한 중의약 관련 종목에 주목할 것을 조언하면서 유망 종목으로 톈스리(天士力), 동인당(同仁堂), 캉위안약업(康緣藥業), 둥어아교(東阿阿膠) 등 종목을 추전했다.

◇고량주, 구조조정으로 새로운 투자기대

시진핑(習近平) 정부 출범이후 부정부패 척결 바람에 된서리를 맞았던 중국 전통술 바이주(白酒 고량주) 종목도 A증시 희소종목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신은만국(申銀萬國)증권 연구원 덩젠(鄧建)은 "바이주 종목은 홍콩에는 없는 희귀한 종목"이라며 "현재 본토 바이주 상장사들이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台)는 바이주 대표 종목으로 수익배당과 현금흐름 상황이 모두 양호하다"며 "해외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후강퉁에 따른 직접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반영하듯 신은만국증권 업종 분류 중, 15개 바이주 상장사 종목 주가가 7월 22일 이후부터 9월말 까지 15%~20% 넘게 급등했다.

이 기간 퉈파이서더(沱牌捨得) 주가가 24.49%나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고, 한 때 주가가 반토막났던 수정방(水井坊 수이징팡)도 같은 기간 주가가 15.47% 폭등했다.

바이주 종목은 영업실적 측면에서 여전히 공무집행비인 삼공경비(三公經費) 축소로 매출이 부진한 상황이지만, 일부 상장사의 실적 하락폭이 줄어들고 있어, 하반기에 바이주 업계의 터닝포인트가 도래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

실제로 올 상반기 실적보고서에서 구이저우마오타이, 진스위안(今世緣), 이리터(伊力特) 등 바이주 상장사의 실적 하락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창장(長江)증권은 바이주 종목 가운데서도 중산층을 겨냥한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사업 혁신을 추구하고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상장사에 주목할 것을 제안, 구이저우마오타이, 산시펀주 등 종목을 추천했다.

한편 중국 본토 업계 1위 증권사인 중신(中信)증권은 상하이와 홍콩 양 시장의 주가 차이, 희소성, 영업실적, 배당금, 시가총액 등 요소를 고려해 후구퉁 유망주로 △칭다오하이얼(青島海爾) △창장전력(長江電力) △상하이자동차그룹(上汽集團) △다친철로(大秦鐵路) △구이저우마오타이 △초상은행(招商銀行) △바오리디찬(保利地產) △중국베이처(中國北車) △중항전자(中航電子) △중국궈뤼(中國國旅) 등 10가지 종목을 꼽았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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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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