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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CVS헬스의 지상과제는 '고객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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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각오한 담배판매 중단으로 고객 충성도 확보

[편집자주] 이 기사는 지난 9월 15일 오후 2시 46분 뉴스핌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주명호 기자] 미국 2위 의약품 유통기업인 CVS케어마크는(종목코드: CVS) 지난 3일 CVS헬스로 회사명을 바꿨다. 이름 그대로 고객들의 '건강'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다.

말 뿐인 의지는 아니었다. CVS헬스는 사명 변경과 동시에 올해 초 천명했던 담배판매 중단을 즉각 실시하겠다고 공표했다. 미국 정부도 CVS헬스의 행보에 찬사를 보내며 독려해 마지 않고 있다.

담배판매 중지로 일정 부분 매출 손실을 불가피해졌지만 CVS헬스의 전망은 오히려 밝은 편이다. 이미지 구축을 통해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였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실적에 주가 또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CVS헬스는 어떤 기업?

CVS헬스의 시작은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탠리 골드스타인, 시드니 골드스타인 형제와 랄프 호아글란드와 함께 메사추세츠주 로웰에 건강 및 미용제품 상점을 열면서 시작됐다. CVS라는 최초 명칭은 컨슈머 밸류 스토어스(Consumer Value Stores)의 약자다.

이듬해 매장은 17곳으로 늘었고 3년 뒤인 1967년에는 처음으로 의약품 판매를 개시했다. 회사 설립 25주년이 되는 1988년에는 매장이 750곳으로 늘었으며 연매출은 16억달러를 기록했다.   

1994년에는 약국 경영관리를 맡은 파머케어를 출범시켰으며 1997년에는 레브코, 1998년에는 아버 드럭스로부터 각각 2500곳, 200곳의 매장을 인수했다.

2000년대 들어서도 CVS는 공격적인 인수 정책을 이어나갔다. 2007년 3월 케어마크와의 합병을 통해 사명을 CVS케어마크로 변경했다. 이후 올해 9월 다시 CVS헬스라는 새 회사명을 내세운 상태며 총 7700곳에 이르는 약국을 운영 중이다.

하위 사업부로는 소매사업을 담당하는 CVS/파머시, 건강 클리닉을 맡은 CVS/미닛클리닉, 특별제약부문인 CVS/스페셜티, 약국 경영관리부문인 CVS/케어마크가 있다.  

◆ 뉴스 & 루머

9월 들어 CVS헬스는 두 가지 중대 발표를 내놓았다.

먼저 회사명을 CVS케어마크에서 CVS헬스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폭넓어진 헬스케어 사업부문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다. 래리 멀로 CVS헬스 최고경영자(CEO)는 "헬스케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시키는 반면, 가격은 더 낮추도록 방향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일부터 약국에서 담배판매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CVS헬스는 이미 지난 2월 이 같은 방침을 10월 1일부터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이전 발표보다 한달 가량 앞당긴 것이다. 멀로 CEO는 "고객과 환자들의 건강은 CVS헬스의 모든 것"이라며 담배판매가 회사의 방침가 맞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담배판매 중지로 CVS헬스가 입게 될 잠재적 연매출 손실은 약 20억달러로 추산된다. 하지만 이 같은 우려에도 CVS헬스의 주가는 오히려 상승가도를 달려왔다. 최초로 담배판매 중단 계획을 밝힌 2월 이후 현재까지 주가는 약 20% 가량 상승했다.

투자자문업체 모틀리풀은 CVS헬스의 주식 매입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다. 현 주가 수준이 최근 5년중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은 여전히 금융위기 이전보다 낮다는 이유에서다. 

고객 충성도 또한 담배판매 중지로 이전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고(YouGov) 브랜드인덱스 조사에 따르면 향후 CVS 약국을 찾겠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13%로 올초 조사때 기록했던 9%보다 증가했다.

CVS헬스의 실적 또한 이 같은 기대감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8월 공개된 올해 회계연도 2분기(4월~6월) 순익은 12억5000만달러, 주당 1.06달러를 기록해 작년 같은 분기 11억2000만달러, 주당 91센트를 상회했다. 조정순익 또한 97센트에서 1.13달러로 늘어나 자체 전망치인 1.11달러를 웃돌았다.

같은 분기 매출 또한 작년대비 11% 증가한 346억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334억7000만달러를 앞질렀다.

CVS헬스는 3분기 순익 전망을 1.11달러~1.14달러로 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1.13달러를 예상치로 꼽았다.

◆ 월가 UP & DOWN

투자은행들은 CVS헬스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전체 26곳의 은행 중 무려 19곳이 '매수' 의견을 내놨으며 2곳은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나머지 은행들은 '중립'의견을 고수하고 있다.

이들이 내놓은 CVS헬스의 올해 평균 목표주가는 85.68달러다. 12일 기준 종가 80.57달러보다 약 6% 가량 높다.

JP모건체이스는 목표주가를 82달러에서 91달러로 크게 높였다. 캔토 피츠제럴드도 66달러에서 71달러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반면 투자의견으로 '중립'을 고수한 잭스 인베스트먼트는 82달러인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투자리서치업체 모닝스타는 는 CVS헬스의 신용등급을 'BBB+'로 설정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 의견을 내놨다. 

최근 1년간 CVS헬스 주가변동차트. [자료 : Market Watch Data]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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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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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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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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