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스크린골프 라운드 수를 기록한 동호회와 매장을 찾는 ‘2014 동호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4 동호회 페스티벌’은 친구나 동료, 선후배 등 지인과 함께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성적에 관계없이 가장 많은 라운드 수를 기록한 동호회와 매장을 선별한다.

참여방법은 오는 10월 22일까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www.golfzon.com)를 통해 OPEN GLF 대회를 개설한 후 전국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해당 대회 라운드를 즐기면 된다. 단, 라운드는 18홀을 완료해야 1회로 인정된다. 

시상은 동호회와 매장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동호회는 인원 별로 20명 이하, 21명 이상 50명 이하, 51명 이상 총 세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별로 최다 라운드 수를 기록한 동호회를 시상한다. 순위에 따라 하이원CC 1박2일 36홀 필드 라운드·숙박권, 안성H 주중 라운드권, 타이틀리스트 하프백, 브리지스톤 보스톤백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증정한다.

매장부문은 가장 많은 라운드를 기록한 매장을 순위별로 선별해 1,2위에게는 안성H 주중 라운드권을 증정하고 3위에게는 타이틀리스트 하프백, 4,5위에게는 오디세이 퍼터를 시상한다. 그 외 40위까지 보스톤백, 골프존 로고볼, 타이틀리스트 장갑, 음료세트 등 다양한 골프용품 및 매장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한다. 

각 동호회 및 매장별 실시간 순위 현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30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