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7일(한국시간) 2년만에 다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올해 브리티시오픈과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매킬로이는 160점을 받았다.
매킬로이는 시즌 3승에 대한 점수 70점, 메이저대회 2승으로 50점, 상금랭킹 1위로 20점, 최저타수상(바든 트로피)으로 20점을 받았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는 오는 12월 투어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로리 매킬로이 [사진=AP/뉴시스DB]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