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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신의 손’ 반전 매력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영화 ‘타짜-신의 손’ 역할과는 상반되는 타짜들의 유쾌한 매력을 담아낸 반전 매력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전설의 타짜 아귀 역의 김윤석, 인간미 넘치는 고광렬 역의 유해진, 신의 손 대길 역의 최승현, 대길의 첫사랑 허미나 역의 신세경, 호구의 꽃 우사장 역의 이하늬, 극악무도한 사채업자 장동식 역의 곽도원 등 타짜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훈훈한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먼저 극중 서늘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곽도원의 코믹한 모습과 화투패를 눈에 붙인 최승현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포착, 역할과 사뭇 다른 유쾌한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답게 유해진과 최승현이 남다른 콤비 호흡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목숨 줄이 오가는 냉혹한 승부가 펼쳐진 아귀 하우스에서는 이하늬와 김윤석이 밝게 웃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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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신의 손’ 반전 매력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