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최경주가 주최하는 'KJ Choi INVITATIONAL Presented by CJ'가 무산 위기를 딛고 예정대로 개최된다.
대회 주최측인 최경주재단은 이 대회가 기존 일정대로 오는 10월9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레이크힐스 순천CC에서 치러진다고 4일 발표했다.
총상금은 당초 예정대로 5억원이며 코리안투어 단독 인증으로 모두 12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재단 측은 'KJ Choi INVITATIONAL Presented by CJ’가 후원 및 대회장 유치 등의 난제로 무산될 위기까지 맞았으나 최경주 선수와 한국 남자 골프계를 아끼는 CJ를 비롯한 여러 후원기업들과 레이크힐스 골프장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일정대로 치러지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