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송유미 미술기자] 기획재정부는 7월 소매판매액지수가 전월대비 0.3% 증가했다고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가전제품 등 내구재(-2.1%)는 감소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2.4%), 화장품 등 비내구재(0.7%) 판매가 늘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신발·가방 등 준내구재(-2.9%)는 감소했으나 승용차 등 내구재(3.1%),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0.8%) 판매가 늘어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송유미 미술기자(yoomi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