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가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김세혁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캐나다 아사바스카 호수를 배경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나섰다. 일종의 릴레이 캠페인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ALS) 환우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목된 사람은 얼음물을 양동이 째 뒤집어쓰거나 24시간 안에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지인들과 함께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가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 삼아 시원한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이와 함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0만 달러(약 1억1070만원)를 ALS협회에 쾌척했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지목하면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나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다음 주자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를 지목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