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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폭행 혐의로 피소당했다. [사진=뉴스핌DB] |
22일 한 매체는 A씨(여)가 김현중에게 2개월 동안 폭행을 당했다며 폭행치상으로 김현중을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 친구인 A씨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김현중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송파경찰서에서 "주로 김현중의 잠실 아파트에서 폭행이 이뤄졌다"고 진술했다. A씨는 지난 5월 김현중에게 주먹과 발 등으로 폭행을 당했으며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7월에는 우측 갈비뼈가 골절돼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중은 아이돌그룹 SS501 출신 배우로 최근 KBS 2TV '감격시대'에 출연했다.
김현중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충격적이다" "김현중, 이게 무슨 일이야" "김현중,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