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양평의 더스타휴, 홍천의 블루마운틴, 남해의 사우스케이프오너스, 여수의 여수경도, 이천의 웰링턴 골프클럽(가나다순)의 5곳을 포함한 10곳의 골프장이 골프전문월간지 골프다이제스트가 2년마다 개장 2년 미만의 신설 코스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2014~15 대한민국 베스트 뉴 코스’에 선정됐다.
이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는 코스 패널 사이트를 통한 147명 패널들의 코스 평가에서 나온 결과다. 지난 8월8일 최종 마감된 이 평가에서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최근까지 개장한 코스 40곳을 대상으로 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신설 코스라는 점을 감안, 등수를 매기지 않고 점수에 따라 별5, 별4개반, 별4개로 나누어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8년 베스트 뉴 코스 발표를 시작하던 때부터 지켜오는 방식이다.
남해 사우스케이프CC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