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는 예년보다 빨라진 추석을 맞아 실속있는 가격에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추석 패키지 - 어나더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이용 가능한 '어나더 추석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즐겨보는 또 다른 편안한 추석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안락한 디럭스 룸 1박과 객실 내 무료 인터넷, 르네상스 레크레이션 센터,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을 포함하여 1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제공되는 '어나더 추석 패키지 I'와 디럭스 룸 1박, 추석을 맞아 송편, 식혜, 수정과 등 추석 음식이 추가된 카페 엘리제 2인 조식, 객실 내 무료 인터넷, 르네상스 레크레이션 센터,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및 보성다원 유기농 허브티 세트 1개를 모두 포함하여 1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제공되는 '어나더 추석 패키지 II'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더 베이커리에서는 고마운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추석 햄퍼 & 선물 세트'를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선보인다. 육즙이 풍부하고 육색과 마블링이 뛰어난 최상급 갈비로 구성된 ‘프리미엄 명품 갈비 세트’, 와인, 치즈, 커피, 초콜릿, 쿠키 등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아이템을 고급 햄퍼 바구니에 담은 ‘프리미엄 햄퍼’, 칠레 명품 레드 와인과 다양한 치즈가 포함된 ‘프리미엄 칠레 와인 & 치즈 세트’, 뉴질랜드의 무공해 청정지역 숲에서 자라는 꽃에서 채취한 천연꿀로 구성된 ‘뉴질랜드 꿀 세트’ 등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선호도에 맞춘 상품들을 선보인다. 추석 햄퍼 & 선물 세트 가격은 2만7000원부터 54만원(10% 세금 포함)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준비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