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석교상사(대표 이민기)의 ‘브리지스톤 골프 클럽 렌탈 서비스’가 여름 휴가를 맞아 기간을 7일에서 15일로 연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브리지스톤 골프 클럽 렌탈 서비스는 현재 9회 차가 진행 중이며, 8회 차까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 371명이 설문조사 이벤트에 참여했다.
렌탈 서비스는 20대 ~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이용하고 있으며, 그 중 40대(206명)의 이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설문조사 결과, 설문 대상자의 96%가 제품 성능에 만족한다고 응답, 사용해 본 후 바로 구입하거나 구입하고 싶어졌다는 응답이 71%를 차지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석교상사의 클럽 렌탈 서비스 담당자 인유진 대리는 “고객들이 렌탈 서비스를 통해 보다 신중하게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구매하길 바란다. 렌탈 서비스를 통해 제품 사용에 대한 의견에 귀 기울여 일본 본사에 전달해 제품 개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10회 차 브리지스톤 골프 클럽 렌탈 서비스는 명절인 추석을 맞아 렌탈 기간을 2주간(15일) 진행 할 예정이다.
렌탈 서비스는 석교상사의 홈페이지(www.bsgolf.co.kr)를 통해 본인인증을 한 고객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석교상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